すじこ vs いくら: 연어알의 차이, 알고 계셨나요?
연어알 하면 보통 いくら(이쿠라)를 떠올리지만, 일본에서는 すじこ(스지코)도 자주 먹습니다. 두 가지는 같은 연어알이지만 가공 방법과 식감, 맛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지코와 이쿠라의 차이를 재미있게 비교해보겠습니다! 🐟✨
すじこ (스지코)란?
🏷 특징
- 연어알이 막(卵巣膜, 난소막)에 싸인 채로 존재
- 개별적인 알이 아니라 알 주머니 형태로 되어 있음
🍳 가공 방법
- 난소막을 벗기지 않고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 숙성
-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, 감칠맛이 강함
🥄 식감 & 맛
- 알이 작고 단단하며 씹을 때 톡톡 터지지 않음
- 짭짤한 감칠맛이 특징
- 간장이나 소금에 절여져 있어 밥과 잘 어울림
🍽 주로 먹는 방법
-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기 🍚
- 술안주로 곁들이기 🍶
- 얇게 썰어서 김밥이나 주먹밥에 넣기 🍙
いくら (이쿠라)란?
🏷 특징
- 개별적으로 분리된 연어알
- 난소막에서 꺼내어 가공됨
🍳 가공 방법
- 연어알을 하나씩 분리한 후, 간장이나 소금에 절임
- 스지코보다 조미된 간장이 깊이 배어 있음
🥄 식감 & 맛
- 알이 크고 탱탱하며,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
- 감칠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맛
🍽 주로 먹는 방법
- 이쿠라 초밥(いくら寿司) 🍣
- 이쿠라 덮밥(いくら丼) 🥢
- 파스타, 샐러드 등에 토핑 🥗
すじこ vs いくら 비교 정리 🆚
구분 | すじこ (스지코) | いくら (이쿠라) |
---|---|---|
형태 | 알이 막(주머니)에 싸여 있음 | 개별적으로 분리된 연어알 |
가공법 | 간장 or 소금에 절여 숙성 | 간장 or 소금에 절여 숙성 |
식감 | 단단하고 톡톡 터지지 않음 | 탱탱하고 입안에서 터짐 |
맛 | 짭짤하고 깊은 감칠맛 | 감칠맛이 강하고 부드러움 |
활용 요리 | 밥 반찬, 술안주, 김밥 | 초밥, 덮밥, 파스타 |
어떤 걸 먹을까? 🤔
👉 씹는 재미를 좋아한다면? すじこ 추천!
👉 톡톡 터지는 식감을 좋아한다면? いくら 추천!
같은 연어알이라도 이렇게 차이가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? 😆 여러분은 すじこ vs いくら, 어떤 걸 더 좋아하시나요? 댓글로 알려주세요! 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