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I의 수혜와 위협
최근 AI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,
그 수혜와 위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당당당사자(강조)이기도 하며, 개인적으로 사회의 변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추이를 지쳐 보고 있는데, 대부분의 프로젝트 노동자(=이런 류의 사람들을 포괄하는 말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, 프리랜서는 고용 형태 중 하나라서 아닌 것 같음)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.
아래는 AI가 등장한 이후의 업계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겪고 계신
번역가(번역회사&AI 개발 경영자), 일러스트레이터, 개발자 님의 목소리이다.
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내용인데,
(빨간 하이라이트만이라도) 가볍게 한 번 읽어보시면 공통점이 눈에 확 들어올 것이다.
각 업계의 목소리
인터뷰1 – AI & 번역 업계 전문가:
출처: 경제야놀자, ‘챗GPT 시대’ 결국 살아남은 직업과 새롭게 바뀌는 돈 버는 구조는 ‘이것’입니다 (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풀영상)/ 테크일타강사
인터뷰2 – 일러스트레이터:
출처: 에스오디 SOD, “샘 알트먼은 위험하다“ 연구자들의 충격적인 폭로, AI로 박살난 미국 현상황
인터뷰3- 개발자:
출처: 한상훈 개발자 채널, 2024년 개발자 시장 전망
결론
위의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면 각 업계에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특히 주니어 워커와 미들/시니어 워커 간에 큰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며, 격차 정도가 아닌 아예 참여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이 지금 어느 쯤에 서 있는가 하는 정확한 인식이고,
그 인식을 베이스로, 주니어 워커의 경우는 미들/시니어 층이 가진 그 “눈”을 최단 시간 내에 가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겠고, 미들/시니어는 지피티의 버전이 올라가도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인간과 감각의 영역을 고수하면서 항상 필요한 1%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겠다.
이 글의 첫 줄에 썼던 것처럼,
AI는 수혜이자 위협이라고 믿고 싶다.
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는 수혜이길 빈다.